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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대표이사 유종철)가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3F 시스템’이 개발해 활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08년 지식경제부 사업으로 시작해 2009년 추가 사업 지정을 받고 2010년 3월 성공과제로 판정 받은 축산물 안전성 확보 시스템(www.3fsystem.co.kr)으로 운영 중이다.
‘3F 시스템(Free, Fresh, Force)’은 축산물의 생산과 안전성을 검정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웹 환경을 기반으로 3년여 동안의 연구와 준비를 거쳤으며 지경부의 2008년 서비스 기술개발 사업 선정 과제로 친환경 인증 관련 특허사료와 매뉴얼 육성법을 통해 동일한 품질과 맛의 닭고기 생산을 가능케 했다.
또 2009년 하림(주)이 채택해 ‘자연실록’이라는 프리미엄 친환경 닭고기로 출시했으며, 올품(주)도 ‘자연에 좋은닭’을 출시했다. 현재 롯데마트, 홈플러스, 그랜드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이 시스템에서는 농가의 인증과 사육 정보, 사후관리 내역, 사육프로그램, 분석정보, 생산 성적 등이 공개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해당 농장의 생산과정 열람이 가능하게 했다.
현재 1단계 사업모델인 닭고기 구축에 성공함에 따라 2단계 모델로 계란 및 오리, 토종닭, 돼지고기, 한우, 우유를 준비 중에 있다.
4월중순까지는 http://3f. zigooin.kr에서 시범 운영하였으며, 이달 중순까지 닭고기 생산이력 시스템인 http://www. 3fsystem.co.kr로 교체해 통합 시스템으로 운영 하고 있습니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해 소비자에게 생산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식품의 안전성을 인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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