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한국과 그리스의 월드컵 첫 경기가 있던 날은 월드컵 첫 경기라는 국민들의 기대와 우천으로 인해 치킨 폭주하여 평소보다 적게는 2배, 많게는 10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합니다.소비자는 먹고 싶어도 못먹은 사람을 제외하고도요~~

이러한 주문 폭주로 인해 치킨 대란을 겪은 이후로 한국 경기가 있는 날에는 치킨 오전 주문 예약이 필수라는 이야기가 인터넷 정보의 바다에 떠돌 정도로 치킨 주문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일반 시민들은 월드컵으로 인해 치킨 주문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고객센터에 접수되는 고객 불만 및 클레임 또한 대폭 늘었다라고 치킨 프렌차이즈 대표들은 말을 합니다..

남아공 월드컵 한국 경기가 있는 날이면 주문이 평소보다 5배 이상 몰려 정상적인 영업이 힘들어 지면서 배달 지연, 주문 전화 불능, 고객 응대 및 서비스 불친절 사례 등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오전부터 주문이 몰려 5시 이후에는 전화기를 아예 내려 놓는 진풍경이 치킨 대리점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특히 토요일은 평소에도 주문량이 평일의 2배 였는데...

26일 한국전 그것도 11시 야식필수 시간 "치킨대란"은 예견이 되어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