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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무항생제) 닭고기 시장 규모
국내 육계시장의 10% 내외로 추정된다. 2010년 국내 육계시장의 규모가 1조 8,000억원~2조 2,000억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1,800억원~2,200억 규모 수준이다. 육계시장이 매년 3~5% 정도의 성장세를 유지하는 반면, 프리미엄 닭고기 시장은 2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시장규모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프리미엄(무항생제) 닭고기
무항생제 사료로 사육을 하는 농가 중 정부의 친환경 무항생제 사육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출하되는 육계를 의미한다.
◈ 현재 대표브랜드
현재 하림의 자연실록,마니커 마미안,올품의 자연에 좋은닭,체리브로의 싱AF,한강 자연엔닭 등이 있으며 현재 하림은 주당 60여만수 이상 생산을 하고 있다.
하림의 경우 2009년 4월 `자연실록`으로 친환경 무항생제 신선육을 선보인 지 2년 만에 육가공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비엔나, 후랑크, 슬림캔, 훈제(2종) 등 총 5종.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기능성 특허 사료(마늘과 호유실에서 추출한 에센셜오일이 첨가된)로 키운 프리미엄 특허 닭고기를 사용했고, 가공육임에도 고기 함량을 95% 이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화학 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았다한다. 비엔나, 후랑크 등의 제품은 색소를 넣지 않았기 때문에 갈색빛을 내는 일반 제품과 달리 흰색을 띈다고 한다. 자연실록은 출시 후 2년간 1100만여 수가 팔렸으며 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내년쯤에는 과연 먹거리 시장에서 친환경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
닭고기는?
계란은?
소고기는?
돼지고기는?
궁금하다~~또 기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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