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도래지인 익산시 석탄동 만경강 주변에서 채취한 청둥오리의 분변에서 고 병원성 AI(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것으로 밝혀져 축산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전북도 축산당국에 따르면  이 분변은 지난달 29일 채취돼 그동안 국립수의과학 검역원에서 AI 항원 검사를

받아 왔는데 7일 검역원으로부터 최종 통보를 받았다..

전북도 축산당국은 AI 항원이 검출된 분변이 있던 지점으로부터 반경 10Km 를 관리지역으로 정해 소독 등의 방역을

강화

하고 있다.